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문단 편집) == 흥행 및 평가 ==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모바일 리듬게임의 시장을 급격하게 변화시킨 게임이다. 유사한 장르의 가상 아이돌 리듬 게임 중에서 가장 큰 흥행 성적을 보이는 중으로, 기존에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1주년을 기점으로[* 이때 이틀 연속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더욱 성장해 꾸준히 앱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상위권, 200만명 이상의 압도적인 액티브 유저수를 유지하고 있다. 막강한 보컬로이드 IP, 깔끔한 UI와 최적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저층의 니즈를 충족했다는 점이 호평 받는다. 우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 3D MV의 안무, 독자적인 버추얼 라이브 등의 통상적인 아이돌 리듬 게임 유저들이 즐길만한 컨텐츠가 많고, 이지층부터 리듬게임 헤비 유저들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5개의 악곡 난이도, 다양한 형태의 채보를 갖추어 리듬 게임 자체로도 잘만들어진 게임이라 평가받는다. 일각에서는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개선 버전+리듬 게임 플레이 스타일은 [[CHUNITHM]]의 모바일 버전 같다는 평가도 있다.[* 그도 그럴게 뱅드림을 제작한 크래프트 에그의 자회사와 츄니즘 개발사인 [[SEGA]]가 공동개발한 게임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형태만 비슷할 뿐, 리듬게임적으로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 볼 수 있다. 오히려 홀드 끝판정이나 연속 노트 긁기, 플릭 처리 등의 리겜적 시스템은 상술한 뱅드림에 더 가깝다. 마스터 37레벨 보스곡인 [[What's up? Pop!]], [[야미나베!!!!]], [[인생(VOCALOID 오리지널 곡)|인생]]마저도 츄니즘식 고레벨 채보들과 비교하면 완전히 채보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유저층 80%가 10대~20대 초반으로 구성 되어 있는 특성상 인기 대비 매출이 적었지만, 1주년에 기존까지 리듬 게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던 [[앙상블 스타즈!! Music]]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 2022년 6월 일본 앱스토어 판매 랭킹 기준 리듬 게임 매출 1위, 전체 게임 매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SEGA]]의 F2P부문 매출 1위로, 코로나로 오락실 게임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칫하다가 남성향과 여성향으로 갈리기 쉬운 가상 아이돌 컨텐츠 중에서도 남성 팬과 여성 팬의 비율이 비교적 균등한 것 또한 특징. 2022년 중순 평균 액티브가 200만을 훨씬 웃돌던 시기에 비해 2023년 들어 액티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확히는 2주년때 290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조금씩 하락하던 추세였다.] 아직까지는 여전히 150만명 이상의 액티브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3주년을 앞둔 2023년 9월 액티브 140만명을 기록하면서 거의 2년만에 150만 선이 붕괴되었다. 그러나 3주년 업데이트 이후 30만등 이하는 자신의 순위가 표시되지 않게 되면서[* 자신이 30만등 이외일 경우 권외(圏外)라고 표시되며 랭킹창에서도 자신의 주변 순위가 표시되지 않는다.] 정확한 액티브 수를 알 수 없게 되었다.[* 3주년 이전 이벤트인 Let's study hard!의 액티브가 154만명이었다.] 다양한 VOCALOID 프로듀서를 기용한 수준 높은 오리지널 곡 라인업 역시 호평. 보컬로이드 문화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만큼 풀 버전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무료로 공개하거나, 담당 작곡가들이 버추얼 싱어 버전을 개인적으로 별도 공개하는 것 또한 자유롭게 허가하는 등의 정책으로 기반을 두고 있는 보컬로이드 씬 자체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로 게임이 발매된 2020년 10월 시점 이후의 보카로 관련 히트곡 중 프로세카 오리지널 곡의 지분은 상당히 큰 편.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들 이외에도, [[토아(프로듀서)|토아]]나 [[Junky]], [[사사노말리]], [[나츠시로 타카아키]], [[피콘(프로듀서)|피콘]], [[유기산]], [[키타니 타츠야]], [[후루카와 본점]] 등 각자의 작곡가 활동이나 싱어송라이터 활동 등으로 오랜 기간 VOCALOID 관련 활동에 공백기가 있었던 프로듀서들을 기용해 오랜만에 복귀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는 별개로 인게임 의상 모델링은 영좋지 않아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반응을 종종 보인다. 원래 그 의상의 주인이 아닌 캐릭터한테 어나더 색상의 의상을 입히거나 원하는 멤버를 편성해 MV를 시청할 수 있는데, 여캐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남캐 의상의 경우 괜찮은 의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멀쩡한 옷을 고르기가 어렵기에 의상을 돌려써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헤어 모델링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아오야기 토우야|토우야]]가 세 번이나 희생양이 되었다. 각종 스토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캐릭터 조합을 특정 캐릭터들로만 짝을 지어 고정해 내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히며, 이는 특히 [[Vivid BAD SQUAD]]와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두 유닛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유닛 외의 조합을 다루는 합동 이벤트 또한 2주년 이벤트를 통해 모든 오리지널 유닛이 한 자리에 모여 만남을 가지긴 했으나, 아직 말 한 마디 못 나누어 본 조합도 많다. 세카이 버전과 일부 어나더 보컬의 버추얼 싱어 버전은 대부분 크립톤의 자체 기술인 NT 기술로 조교되고 있는데, 크립톤의 조교가 옛날 보컬로이드 특유의 기계감이 많이 남는 조교라 이 역시 불호 의견이 압도적이다. 특히 [[메구리네 루카]], [[KAITO]], [[MEIKO]]가 참여한 곡들은 조교 상태가 매우 안 좋아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노래 컷팅에 대해서도 별로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 중요한 부분을 빼버린다던가, [[마트료시카(VOCALOID 오리지널 곡)|마트료시카]]처럼 아예 갑자기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한국 서버 출시 이후 출시 초기 잘못된 트위터 의견 반영 및 잘못된 혐오 표현 대처 논란, 곡 삭제 및 일부 부활 조치 등 여러 다사다난을 겪었지만 한국 서버 출시 이후 프로세카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점이 있다면 '''보컬로이드계에 차세대 국내 팬덤[* 세대로 구분하면 [[알파세대]]이다. 물론 20대~30대 등 나이먹은 팬이라 해도 타 장르를 파다가 본 게임을 통해 이쪽으로 넘어오는 팬들도 많이 있으며 일본음악 팬덤 자체가 빈약한 한국에서 보컬로이드 팬덤은 그들만의 리그에 가까웠으나 프로세카 출시 이후로 한국 보컬로이드 팬덤이 어느정도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을 본격적으로 유입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하츠네 미쿠보다 생일이 늦는 경우도 심심찮게 많으며, 팬덤의 구매력은 아직 기대하긴 어렵지만 출시 초기부터 1년이 지난 후까지 꾸준히 틱톡을 필두로 어린 팬덤들이 유입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일본어에 아직 능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오히려 한국서버에 더 익숙하다. 물론 미수록곡을 플레이하고 싶은 애들은 일섭 또한 동시에 플레이한다.] 수록곡이든 아직 미수록된 곡이든 보컬로이드 곡에 더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어 팬덤의 향후 잠재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국내 보컬로이드 팬덤의 고령화, 고인물화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유일하게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너무 어린 연령대의 팬덤들에게 운영자가 함부로 끌려다니거나 운영자가 함부로 어린 팬덤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다. 일부 극성 저연령층 팬덤들이 본 게임, 혹은 타 게임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식으로 운영자가 유저들을 적절히 이끌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이 문제 때문에 크리에이터 [[도티]]는 긴 휴식기를 취해야만 했고, [[3D운전교실]]은 아예 극성 저연령층 팬덤에 의해 몰락 위기에 놓였으며, [[방과후 설렘]]은 이 문제를 방관하다가 역대 아이돌 오디션 중에서 다른 의미로 비참한 엔딩을 맞게 되었다.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전세계 유저들, 운영진들 사이에서 다 해당되는 말이다.] 현재 한국 서버의 액티브 수는 23년 10월 [[https://www.mobileindex.com/insight-report?pid=268|기준]] 약 20만명이며[* 이벤트 참여 수는 10~12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48위, 서브컬처 게임 중에서는 5위에 해당한다. 다른 서브컬쳐류 모바일 리듬게임에 비하면 상당히 많으며 타 서브컬처 게임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2023년 초에 들면서 액티브 수도 평균적으로 20만 초반대, 이벤트 참여 수 10~12만명대를 유지하는 안정기에 들어섰으며 서브컬처 게임 순위도 신작 게임이 출시하면서 일명 오픈빨로 잠깐 밀리는 것, 타 서브컬쳐 게임의 주년 이벤트 등으로 해당 게임에 유저들이 일시적으로 많아지는 정도를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블루 아카이브]]와 같이 3, 4위를 유지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